2회차, 플래티넘, 성공적
당연하지만 기승전 크로우 주의
제가 드디어 비타 캡쳐라는 신문물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찍은 크로우 스샷들 구경하실래요? (많음)
길어서 나눔.
2편까지 클리어하고 다시 1편 2회차 하는거라 섬궤2 끝까지 네타 있음.
다시 강조하지만 크로우 편애 주의
호모주의
크로우의 궤적
부제 복선의 궤적 ~잃어버린 앞뒤를 찾아서~
선배 날씬함.
서장에 잠깐 나와서 인기없는 남자들을 대표하며 한량같은 가벼운 선배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데 성공하고
그 사이 유저는 귀족x평민이냐 평민x귀족이냐에 정신이 팔려 처음에 나오다 만 인물의 존재따위 잊게 됨
1장 자유행동일 전날 오후 학생회관 앞에서 강제(...) 이벤트로 조우
라이노꽃 필 무렵
전설적인 삥의 시작
자고로 세상에는 함부로 했다가 신세 망치는 일이 두 가지 있는데 첫째가 비오는 날 사람 줍는 것이고 둘째가 처음 보는 사람한테 50미라를 빌려주는 것입니다
근데 진짜 초고속으로 달리는 기차안에서도 사람얼굴 알아보는 애가 왜 저런 동전은 못 봤을까?? 참 수상하군요
역시 음악신 엘리엇
나이트메어에서 만나면 무서움
첫 실습을 간 7반은 느닷없이 시장통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귀족들의 증세가 나날이 도를 넘고 있다는 것과 배후에 영방군과 결탁한 무리들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그들의 수법이 몹시 찌질하다는 것도 알게 된다 (너무 찌질해서 스샷도 안 찍음)
도둑질을 사주하는 전직 대학교수
한밤중에 기숙사 탈출해서 켈딕까지 옴
안보는 사이에 실패해서 짜증난 C
기숙사로 돌아가야 해서 바쁜 C
말투 겁나 아저씨같다
대놓고 나는 악의 조직입네 하고 나타난 이름하여 두 얼굴의 가면의 사나이 (오피셜북에 나온 단어 그대로 씀)
2장 자유행동 전날에도 여전히 강제 이벤트로 나타나는 선배
현재 영방군의 자금줄을 융통하고 있는 사람
하지만 이자는 비싸지
자기소개가 좀 늦은거같지만
이런건 밀당이 중요하거든
.....?
나만 린의 이 반응이 이해가 안되는 것일까요?
어딜 어떻게 봐서 대단한 건지 누가 설명좀
심지어 다음날 보니
통성명한 다음날 바로 어장목록에 들어옴
분명 안젤리카랑 같이 만났는데 왜 크로우만 인연이벤트가 있는거죠? 설명좀
그래서 가봤다
그걸 니가 왜 신경써
어제 통성명한 선배(19세, 남)가 여자친구를 만나는지 신경쓰고 다니는 슈바르쳐(17세, 남) 군
주변에 물어보고 다니며 호구조사도 열심히 하는 슈바르처 군
한편
크로우는 크로우대로 기동자 후보가 7반 멤버 중 한 명이라는 것을 감잡은 듯한 아닌 듯한
워낙 7반을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묻어가는 크로우
2장에서는 실습지가 귀족가(공도 바레아하트)이다보니 아무짓도 하지 않는데 더더욱 테러리스트와 귀족이 결탁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하는 복선이라고 내맘대로 추측했으나 팔콤이 정말 그런 생각이었을지는 의문이다(불신)
묘한 떡밥을 남기며 2장 끝
길고 지겨우셨겠지만 아직 1/3도 안 왔습니다 죄송...
여기부턴 길어져서 챕터별로 나눔
어쨌든 3장 돌입 중간고사 시즌
그 유명한 크로우의 CPR 교실이 열리는 장
음....... ^^ ........................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음 파루코ㅗ무ㅗㅗㅗ (빡침)
그래서 3장 특별실습은
말은 필요없고 타는 말은 매우 필요함
2회차임에도 불구하고 노르드에서는 정신이 혼미해져서 스샷찍는걸 잊어버림
기신에 대한 복선이 나옴
2회차 하면서 노르드 채석장에 또다른 기신이 잠들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음 차기작에 나오나..? 그럴 리 없겠죠
크로우가 봉 잡은 스폰서 끼고 하는 게 영 이간질밖에 없음
자기 짓이었다며 술수를 다 고백
이름과 얼굴도 밝힘
나는 어떤 조직에 소속되어있지
이 오빠는 여기서 이미 사망플래그 다 찍음
안녕 《G》불쌍한 《G》
아니 저 기데온 싫어하지 않으니까요...
덤
궤알못이지만 이 오빠 좋아하시는 분 많은건 압니다
그럼 이쯤에서 또 깨알같이 나와주는 학교 땡땡이 치는 크로우 봅시다
왠지 묘하게 정신승리삘이 나지만
너 너무 똑똑한데 크로우 맞니
잠시 시간을 돌려서 비교짤 감상하고 가시죠
난 이때까지만 해도 제국해방전선이 7반을 그냥 죽이고 싶어하는 줄 알았음
3장 끝
4장은 실습이 3일인데다 구교사 이벤트도 추가로 있고 암튼 깁니다...
하지제를 앞두고 유독 경마에 집착하는 크로우
솔깃해졌다
곁다리 1. 날이 더워지긴 했다
곁다리 2. NPC들한테 크로우 뒷담 듣고 다니는 중
선배 은근히 책을 많이 읽는구나...
어쨌든 4장의 메인이벤트 돌입
별로 말은 필요없겠지만... 좋아하는 이벤트라서... 린의 신기합일을 처음으로 본 타인이 7반이 아니라 크로우와 패트릭이었다는 게 어떻게 보면 꽤 파격적인데 크로우입장에서는 이걸 보고 기동자 후보가 린이라는걸 확신하게 되지 않았을까 많은 분들이 추측하시더군요 ㅇㅇ 저런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 붉은 문이 열렸다는 건 시험이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고 지금 구교사에 있는 7반은 린뿐이니까
3년전이겠지?
주저앉은 선배 커여워! 커여어!!!!
그리고 제도 실습
왜냐면 넌 우리 호ㄱ.. 아니 리더이기 때문이지
뭔소리여
해석 "난 빠지겠으니 알아서 잘해봐"
해석 " 난 못해먹겠다"
아 할말을 잃었습니다
ㅋㅋㅎㅎㅎㅇㅇㅎㅎㅇㅋㅇㅎㅇㄴㄹ 발암............ 총체적 난국... 발암... 특히 마지막짤이 가장 어이털렸네여 후
어쨌든 실습 마지막 날 테러리스트 예고가 뜨고
7반은 역시나 호구답게 테러리스트 탐문에 협력하기로 하는데
빨간 느낌표를 따라가다보면 다들 테러리스트랑 관계있을거같은 수상한 목격담이나 정보가 들려오는 가운데
뜬금없이 테러리스트 탐문 필수이벤트로 크로우가 껴있음
그리고 제도 광장
이것이 그 위키에도 나와있는 크로우가 온 방향에서부터 분수가 터지고 크로우가 묘하게 침착한 반응이더라는 유명한 떡밥인데요
으음... 솔직히 말하면 타이밍은 수상한 거 맞지만 혼자 침착한 건지는 잘 모르겠음... 정체를 아니까 크로우가 이상하게 침착해보이긴 하는데 다른 2학년들도 라우라나 피 같은 애들도 다들 침착해서.. 뭔가 폭탄이 터지거나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분수가 조금 더 날뛰고 있을 뿐이라...
섬궤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크로우 연기력이 그렇게 허술하진 않았던듯 합니다 ㅋㅋ
오히려 복선이라고 할 건 이거
왜죠? 날 B조에 보내달라
이런걸 독자용 복선(내맘대로)이라고 부르는데 솔직히 섬궤는 이런 복선 몇개 더 뿌려줬어야했다
사사건건 태클거는 7반을 죽이고 싶어해야 정상인데... 왜 이때 여흥드립치면서 살려 보냈는지 알 수가 없음
그때 자기도 제도에 있었으니까 혹시나 꼬리 잡힐까봐...?
와가나와씨
와 오빠 어려운 말 쓴다
중2라는 것이 폭발한다
선...뱈ㅋㅋㅋㅋㅋ(웃음 참고있음)
적의 이름이 밝혀지면서 4장은 끝
근데 5장은 더 김 (까글많음)
5장에서 드디어! 대망의!!
허억 핵귀여움
크로우 선배 편입!!!!!!
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사실 정말로 심각하고 민감한 뒷사정이 뭔지가 좀 궁금하긴 함.. 상식적으론 기동자 후보를 감시하러 일부러 편입한 게 맞을텐데 왜 그런 귀찮고 번거로운 짓을 해야 했는지 잘 모르겠음 굳이 7반에 편입하지 않아도 같은 학교 안이니까 크로우 정도 되면 충분히 감시할 수 있지 않나...
솔직히 제국해방전선 나름 대규모라 말단까지 합하면 그래도 1개 여단 정도 인원은 되는거같은데 트리스타에 앉아서 그거 다 통제해낼 정도의 능력자인데 왜 굳이 7반에 직접 편입을...?
신분위장에는 학생이 가장 좋다는 건 사실이고 (그리고 제국해방전선 리더가 그렇게 젊다는건 아무도 짐작 못했을 것) 그 중에서도 눈에 안 띄는 평민반 소속의 농땡이 잘 치는 학생이 가장 안성맞춤이긴 한데 황자와 교장 이사장 할 것 없이 그토록 모두가 관심을 쏟는 7반에 편입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튀는 행동이라 위험부담이 너무 커보임
그리고 제도에서 오스본 만났을때 7반에 밀리엄을 편입시키겠다고 그때부터 정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하필 크로우도 같은 타이밍에 7반에 굳이 들어가려고 한 게 너무 작위적임. 극과 극은 통한다고 뇌를 공유했나..??
라고 막 태클을 걸었는데 우리의 도로테가 팔콤 대신 답을 해준 모양입니다
네 납득
다음 가죠
아무래도 상대는 린인가봅니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나름 인망이 있다
그날밤
비타를 만나는데
엠마와 크로우겠지
한편
크로우 땡땡이 어게인
3기숙사 이사와서도 부주의하게 또 밤나들이 다니는 크로우.. 이미 샤론한테는 정체 다 들키지 않았을까?
말투
말투........(어색)
기데온 사망플래그 완성
이러고 밤놀이 다니느라 학교에선 늘 존다
어쨌든 실습을 간다 (슬슬 지겨움)
나도 보내줘
딱히 선배랑 같이 못 가서는 아님
레그람에서의 2일 스샷을 생략하는건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자른거지 결코 선배가 없어서 안올린게 아님
이때까지만 해도 최종보스플래그인줄 알았는데 ^^...
나름 복선이니 ktx 눈싸움도 예의상 올림
올 가시돋침
선배 본심이 살짝 드러난 드문 장면인데 1회차 하면서는 까맣게 놓침 흑흑
나카마 욕해서 살짝 빈정상함
드물게 본심....(2)
프롤로그에서 열차포 소리나는데 실제 인게임에서는 못 쐈으니까 루프일것이다 라는 썰을 어디서 들었는데요.. 확인해보니 본편에서도 소리 남. 근데 공포탄이었음. 맥거핀 ㄱㅅ
제 생각에는 프롤로그 만들때까지만 해도 5장에서 크로우를 무슨 핑계로든 빠지게 하려고 했던거같은데 정작 본편 만들면서는 그냥 5장에서는 같이 행동하게 하고 6장에만 그 떡밥을 넣고 멍청하게 프롤로그 수정하는걸 까먹어서 앞뒤 수습이 잘못된게 아닐까 싶음.^^ 전 팔콤한테 많은 기대를 걸지 않으니까여.
그리고 또 드씨에서 유미르에 크로우 가느냐 마느냐 하는 떡밥도 그냥 단순히 사쿠가 비싸서 드씨에 못 넣은거 아닐까?ㅋ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팔콤에 많은 기대를...... 암튼 그렇습니다
아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저 루프설은 지지함 뭐 영벽궤에 떡밥나온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전 영벽궤안함) 섬궤 2편에도 루프떡밥 나와서...ㅇㅇ
어우 가증스러웤ㅋㅋㅋ
본심은 발칸을 아저씨라고 부르고 싶었던 크로우찡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제가 좀 까고싶었던 포인트 나옴 (본론)
둘다 버리는 작전이었다
왜...? 사실 여기서 좀 얘들 행동이 이해가 안갔음... 사실 2회차 하기 전엔 그래도 열차포 발사 성공하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나름대로 진심으로 시도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뒤에 대사가 너무 이것도 계획대로 ㅋ 라서 얘들이 정신승리하려고 일부러 저러는 건가 아니면 정말로 둘다 그냥 버리는 작전이었던건가... 7반입장에서 보면 자연스러워보이는데 제국해방전선 입장에서 보면 되게 이상함
C가 뭐 정보국 눈도 속이고 오스본도 속이고 무서울정도로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금칠해주는데 아직 군인도 아닌 학생들 모임(대규모도 아니고 9-10명 내외)한테 번번이 실패하고 태클 걸리는 거 하며... 물론 주인공은 7반이니까 게임적 연출이라고 치는데 이 껨 전지적 C시점으로 보면 진짜 앞뒤 안 맞음...
만약 열차포 발사 시도에 만에 하나라도 진심이 들어있었다면 최소한 B조에서 열차포 발사 저지 실패할뻔하다가 A조가 난입해서 간신히 저지하는 연출이라도 나와줬어야했음. 그쪽에 무려 C 본인이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B조 발목잡아서 실패하게 만드는 것 따위 일도 아니지 않음? 그러려고 편입한거 아니었음??
사실 이런거때문에 프롤로그랑 실제 5장이랑 앞뒤 안 맞는거 팔콤의 실수라고 생각하는 쪽임미다...
반대로 생각해서 만약 진짜 C 계획이 갈레리아랑 크로스벨 둘다 실패하는 거였고 발칸이랑도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열차포 발사 실패하는걸 전제로 깐 거였다면
음.........
좀........
백번 양보해서 크로우가 만약에 이렇게까지 잔인한 캐릭터였으면 2편에서 린한테 그렇게 다정하게 굴 이유가 없음
역시 사랑인가
사실 포스팅하면서 이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당ㅎㅎㅎㅎㅎ
5장끝
6장도..... 당연히..... 김...............
린이 드디어 건방지게 크로우한테 말놓는 장면부터 갑시다
크로우센빠 빨간교복!!! 커여워!! 커여어!!!!
《C》 노릇하기 바빠서 학원제는 손을 못댄다는 크로우
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늬들 진짜 언제부터 말놓는 사이 된거...
2편내내 크로우 다시 찾아오겠다는 린의 심리가 1도 이해가 되지 않는데 하다못해 말놓으면서 친해지는 과정이라도 좀 넣지 그랬음...
그리고 그 유명한 인연이벤트
뭐... 무슨 심정이었을지 추측해보라는 파루코ㅗ무ㅗㅗ의 의도가 안 느껴지는 건 아닌데 추측할 소스를 좀 주고 하면 안 되냐 복선의 완급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들...
는 엉엉 크로우 저때 정말 어떤 심정이었을까 걱정해주는 린한테 말도 못하고 내 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ㅠ (.......)
난 이런 선배가 너무 좋아
그리고 드디어 선배랑 같이 실습을 가서 느무좋아!!!
(는 이거 딱 한번)
그런 의미에서 귀여운 선배 한컷 보고갑시다
선배 견제당했쪄 >.<
또 귀여운 컷 하나 더
줄라이는 도시가 아니라 어촌이었다 파문
올라가기전엔 귀찮다고 투덜거렸으면서 나중에는 혼자 제일 씩씩하게 산 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딜 가도 블레이드 전도에 여념이 없는 선배 (feat.팡타그뤼엘)
이쯤에서 밑공작 열심히 하는 선배도 봅시다
알리바이 조작 밑준비
죽은척하고 잠적할 밑준비
이일저일 하느라 졸림
귀여운 선배 계속 보자
너무 유명해서 좀 지겨운 선배 배신 플래그도 보자
처음에는 솔직히 갑자기 너무 뻔한 플래그 세우길래 오히려 의심하게 해놓고 뒤통수칠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파루코ㅗ무ㅗㅗ가 그럴리가 없지
후(...)
마지막으로 대망의 종장 (짧음)
솔직히 종장에서는 누구나 스샷을 찍기때문에(....) 그냥 까는 스샷 몇개만 더 올릴까합니다
비타가 사관학생들한테만 판타즈마고리아로 크로우가 C인거 보여주는건 다들 아실텐데
7반이나
죠르쥬와 토와
뭉크
아무튼 이 학교 학생 모두가 영상을 보는데
7반과 죠르쥬 토와를 뺀 얘들은 크로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함
뭐 좋아요 이해해 크로우를 모르는 애들일 수도 있지 반도 다르고
근데 문제는 그 환각같은 영상을 같이 봤다는 이 아저씨는 크로우를 알고 있음
2장에서 크로우랑 통성명할 때 호구조사에 응해준 사람 중 한명이었다는^^
그리고 저 위에 5장 어딘가에 스샷 올렸지만 이 아가씨는 크로우랑 같은 반이었는데 놀라지도 않고 동인지 걱정함
크로우... 너의 인망은 대체 뭐였던거니....;;;;;;
분명히 기숙사 이사갈때 제 2기숙사 학생 거의 전원이 너 도와주지않았음?
뭐 그랬다는 얘깁니다.
섬궤1 복선 까글 끗
후 다 깠더니 속이 시원하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덤으로 2회차 안하신 분들 위해서 2회차 전용 스샷 몇개 더 올려봐여
-학원제 무대 의상 엠마랑 같이 가지러 갈 때
크로우도 2회차 떡밥 줘라 ㅇㅅㅠ...
-학원제 연습할때
셀린이 엠마 학원제 의상 입은거 보고 엄마의 마음으로 걱정함 옷 꼴이 저게 뭐니(...)
-후야제에서 춤추고 싶은 상대에 딱히 없다 고를 때
시스콤은 위대하다
와 진짜 끝!!!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 계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비록 궤알못이지만 섬궤 까고싶습니다. 저랑 린크로 파 섬궤 같이 까실 분은 제 트위터로 한마디만 말 걸어주시면 좋아함... 흑흑;ㅅ;
스샷 너무 많이 올려서 좀 양심에 찔리긴 하는데 그래도 정말 아주 일부니까 저작권에 걸리거나 하진 않겠지..? ㅇ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