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gamefaqs.com/boards/932981-final-fantasy-xv/74675878
비교적 짧고 두서없는 글입니다. 앞의 유출과 몇몇 유사점이 보입니다.
-녹티스는 마찬가지로 죽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좀더 상징적인 방식으로 죽는데, 마치 잠든 것처럼 왕좌 위에서 죽는다(somnus처럼).
-프롬프토와 글라디오는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어떤 부분에서 녹티스를 배신한다. 프롬프토는 니플하임과 그의 친부 바스티엘(그는 훨씬 거물 악역이었다) 때문에, 글라디오는 그를 친구로 인정하지만 왕으로는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XV처럼).
-코르는 마지막 편에서 그의 성장한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녹트의 품 안에서 죽는다. 그리고 그가 바로 초기 트레일러에서 수염을 기른 운전사였다. 그는 고아였고 루시스로 이민을 왔다.
-레기스는 1편에서 죽는다. 누가 죽였는지는 후술한다.
-스텔라는 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아주 건강하지는 못하다. 그녀는 베르서스 13의 중요 악역이 아니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가 어릴 때 죽임당했다. 그의 오빠는 루시스/테네브라에 동맹과 니플하임(좀더 정확히는 아딘)의 이중 스파이가 된다. 그녀는 거의 죽을 뻔하는데, 그녀를 담당하는 고위 간부가 명령으로 그녀를 죽이려고 했다.
-베르서스 XIII에는 4명의 주요 악역이 있다 : 1편 레이브스, 2편 바스티엘, 3편 아딘(당시 이름은 Arden이었다). 클라루스 아미시티아(원래 2013 e3에서 녹티스의 사악한 삼촌이라고 팬이 이름붙였던 캐릭터가 원형이다)가 레기스를 죽인 사람으로, 니플하임이 몰래 루시스를 침략하게 도왔다. 그는 자신의 친구인 왕을 질투했고, 그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글라우카에 따르면).
-레이브스는 좀더 조용한 캐릭터였고 마법을 쓰는 테네브라에 출신 캐릭터였다. 그는 녹티스처럼 죽음을 볼 수 있었지만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실명한다. 그는 1편의 마지막 보스이지만 2편에서 죽는다. 스텔라가 그를 죽이는데, 아딘의 명령으로 후드를 쓰고 있었던 오빠를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스티엘은 베르서스 13에서 가장 위험한 악역이다. 그는 고귀한 혈통이 가진 힘에 매료되었다. 그는 인간 실험체들을 솔하임의 속국과 테네브라에에서 데려왔다. 그는 자신의 아들인 프롬프토를 마도병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그를 버렸다. 그는 프롬프토가 녹티스를 배신하게 만들었으며 마도 폭탄을 사용해 인섬니아 일부를 날려버린다. 아딘이 그랄레아에서 이돌라를 죽인 후 바스티엘이 니플하임을 다스리게 된다. 그는 녹티스와 프롬프토에게 실험을 하고 이오스의 창조주와 비슷한 존재를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그 괴물이 그를 죽게 만들고, 그것이 2편 최종 보스가 된다. 그리고 그 싸움 마지막에 프롬프토가 죽는다. 그가 레이브스와 마찬가지로 아딘과 계약했었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진다.
-이돌라는 지금은 짧게 등장하는 게 전부지만 그때는 더 비중이 있었다. 그는 어떤 장면에서 아딘을 괴롭히기도 한다. 녹티스는 아딘을 돕지만 그것은 아딘이 희생자를 농락하는 계략이었다.
-글라디오는 그의 아버지가 녹티스를 향해 쏜 총알을 대신 맞는다. 녹티스는 클라루스를 죽인다. 2006년 첫 공개된 트레일러가 그 장면 직후에 나오는 장면이다(3편).
-아라네아는 지금과 같다. 기본적으로 안티히어로이며, 게스트 캐릭터이다.
-겐티아나는 지금과 역할이 전혀 달랐다. 그녀는 베르서스 13의 오러클이었으며 스텔라의 절친한 친구가 된다. 그녀가 고대 이오스의 진정한 고귀한 혈통의 후예임이 밝혀진다. 그녀는 시바의 화신이다. 그녀의 의상은 지금 같은 검은 드레스가 아니며, 좀더 일본풍 디자인이었다.
아딘은 루시스의 옛날 왕이 아니었다. 1편에서 그는 별로 등장이 없었으며 그의 이름과 지위만 밝혀진다. 그리고 그에게는 우스꽝스러운 면이 있었다. 2편에서 스텔라가 녹티스와 대립하는 진정한 이유가 아딘에게 있음이 밝혀진다. 그는 플뢰레의 후손 두 명을 조종한다. 그들에게는 루시스 왕가의 어둠의 힘에 대적할 수 있는 빛의 힘이 있다. 그는 자기 총에 숨겨진 불꽃 마법을 폭발시켜 이돌라를 죽인다. 그의 동기는 3편이 되어서야 밝혀진다. 그는 에트로가 "가장 처음으로 만든" 존재이며 그의 임무는 인간들을 평화로 이끄는 것이었다. 하지만 인간들은 늘 힘을 얻기 위해 서로 싸웠고, 아딘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어둠을 만들어 겐티아나의 선조들에게 주었는데 그들이 바로 소환수이다. 하지만 루시스 카일룸이 에트로의 딸들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져버리고, 그렇게 지금의 혈통이 생겨났다. 이것은 사실 루시스 카일룸 가문이 소환수의 힘을 얻기 위한 계략이었다. 그것을 계획한 것은 아딘으로, 그가 다른 사람들보다 힘을 더 가질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가 별의 병을 만들었다. 에트로는 아딘에게 벌을 내려서 신의 자리에서 추방하였고 영원히 인간으로 살게 되었다.
그의 베르서스 13에서의 목적은 루시스 카일룸과 녹스 플뢰레(마지막에 가서야 빛의 힘을 가진 것으로 밝혀지는) 가문을 혼란에 빠트리는 것이며, 에트로를 잠에서 깨워 에트로가 별의 병을 막기 위해 만든 크리스탈을 파괴하고 그녀를 죽이는 것이다. 별의 병은 불균형에서 태어나서 밤의 길이를 길게 만들고 인간을 더 공격적이고 감정에 예민하게 만들어 시해로 만드는 전염병이다.
아딘은 마지막 전투에서 그의 진정한 형태로 돌아간다(인간 크기). 전투는 지금의 마지막 전투와 유사하다.
그리고 그는 스텔라와 함께 로고와 비슷하게 잠들어 있던 에트로를 죽이고 그녀의 두개골과 합쳐진다 (루시스 왕가 문장). 아이러니하게도 아딘은 분노에 눈이 멀어 그가 스스로 죽기를 원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녹티스가 마지막 힘을 사용하여 그의 영혼을 죽음의 왕국으로 텔레포트시켜 그의 소원을 들어준다.
스텔라는 살아남지만, 녹티스의 죽음으로 몹시 우울해한다.
캐릭터들의 결말
녹티스 죽음 (그의 의지로 약해진 상태)
글라디오 죽음 (클라루스에 의해)
프롬프토 죽음
이그니스 생존. 그는 녹티스를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남은 유일한 사람이다.
스텔라 생존
레이브스 죽음 (스텔라에 의해)
레기스 죽음 (클라루스에 의해)
코르 죽음 (아딘에 의해)
겐티아나는 생존하고, 시바가 되지만 트릴로지 마지막에 소환수들이 모두 사라진다는 암시가 있다.
아딘은 죽음의 왕국에서 살게 된다.
이돌라 죽음
바스티엘 죽음
글라우카는 보스전에서 죽는다. 그는 루시스 군을 배신하지만 그가 드라우토스였던 건 아니다.(킹스글레이브는 있었지만 지금과는 달랐다)
아라네아 생존
시드와 시드니 생존
웨스크햄은 베르서스 13에서부터 존재했고 죽는다.
녹티스의 어머니는 트릴로지에서 aulea lucis caelum이라는 이름이다. 죽음의 왕국에서 산다.
아이리스는 지금처럼 중요한 캐릭터가 아니었고 좀더 어렸다.
로키, 닉스, 디노, 드라우토스는 2011년까지는 없는 캐릭터였다.
게임플레이:
-소환수 : 이프리트(솔하임, 배신함), 리바이어선(아코르도), 바하무트(니플헤임), 펜릴(테네브라에, 인게임에서는 나오지 않고 상징만 있다), 시바(아시아처럼 생긴 이름이 없는 지역), 라무(또 다른 이름없는 지역), 카벙클, 타이탄
-그랄레아 안을 탐험할 수 있었다. 그곳은 맨체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도시이다. 솔하임은 아라비아 같은 곳이었다. 아코르도는 직선 모양이었다. 인섬니아 왕궁이 마지막 던전이다.
-스텔라는 프롬프토가 죽고 나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다.
-반지는 존재하지 않았다(적어도 반지 형태는 아니었다). 따라서 반지의 마법도 존재하지 않았다.
-외부 컨텐츠와 DLC는 없었다. 수동운전과 레갈리아 타입도 없었다.
-시간을 건너뛰지 않는다.
타바타가 왜 플롯을 바꿨는지는 모른다.
니플하임이 영국 모티브라는 걸 여기서도 알 수 있음. 그랄리아가 멘체스터라니 괜찮은데... 본편에서 제국 세계관과 묘사가 좀더 자세히 드러났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킹글 프로토타입도 궁금하다.
아코르도가 linear하다는 게 직선 모양이라는 뜻 말고 무슨 다른 뜻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바스티엘이 프롬프토의 친부였다는 설정은 어쨌든 처음부터 있었고 본편까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기타 오역/오타/제보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 유출글의 포인트
>>>no timeskip<<<
>>>It's not Explained why tabata had to change The p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