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a smile EPISODE:SHIN-RA (1)
FF7의 외전 소설격인 On the way to a smile 신라편 번역 제 1부입니다. 1부는 공개로 할거구요. 그 뒤는 보호글로 돌릴듯...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눠서 올릴 예정인데 1부가 제일 짧습니다. 덕분에 원래 방학때 하려던 것이 지금 가볍게 해서 올릴 정도로도 된 것 같구요^//^ 고대종의 신전─ 신라 컴퍼니 총무부조사과, 통칭 턱스의 주임인 청에게 맡겨진 임무는, 세피로스보다 먼저 흑마테리아라 불리는 비석(秘石)을 손에 넣는 것이었다. 그러나 목표를 손에 넣기 직전 세피로스가 나타나, 청은 빈사의 중상을 입는 지경에 처했다. 출혈은 멈추지 않고 의식은 멀어져 간다. 그리고, 이제 끝이라 생각하고 죽음을 각오한 순간, 에어리스와 동료들이 나타났다. 그들도 또한 세피로스를 쫓아 유적까지 찾아온..
버닝/FF7
2009. 6. 14.